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 기탁
긴급 구호 키트도 전달, 시설물 철거·복구 작업 등 실시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진은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그린포스트코리아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진은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나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1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기부금은 경상북도와 충청남도 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재난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세면도구, 속옷, 담요 등 생필품이 포함된 긴급 구호 키트도 전달했다.

또한,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서 피해 지역을 덮친 토사와 농가 부유물을 제거하고, 침수 시설물 복구 작업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국가 재난 발생시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다. .

hdlim@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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