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 제고

깨끗한나라 CI.(사진=깨끗한나라)/그린포스트코리아
깨끗한나라 CI.(사진=깨끗한나라)/그린포스트코리아

깨끗한나라가 인구의 날을 맞아 충북 음성군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 축하 선물을 전했다.

깨끗한나라는 최근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음성군 다자녀 가정을 위해 아기 기저귀 및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다자녀 가정의 양육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2018년 충북 음성군에 최첨단 아기 기저귀 공장을 건립해 아기 기저귀 '보솜이', 아기 물티슈 등을 생산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갈수록 심해지는 저출산 현상 속에서 다자녀 부모의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다자녀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d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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