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거래일 연속 상승 중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일에 이어 이날도 장초반 52주 신고가(4만6600원)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39분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전장 대비 7.31% 오른 4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30일부터 4거래일 째 상승 중이다. 해당 기간 동안 주가는 18% 가량 상승했다.
이 같은 강세는 고객사인 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의 주가가 2분기 판매 실적 호조에 따라 17%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리비안에 전기차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jdh@greenpost.kr
정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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