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종이의 날 기념식서 수상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강희진 공장장이 '제7회 종이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깨끗한나라)/그린포스트코리아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강희진 공장장이 '제7회 종이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깨끗한나라)/그린포스트코리아

깨끗한나라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종이의 날 기념식'에서 강희진 청주공장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복진 제지연합회 회장, 제지업계 대표이사, 학계 인사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종이의 날은 종이 및 제지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를 위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종이를 양산한 날인 1902년 6월 16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이다.

강희진 공장장은 지난 1993년 입사해 생산, 개발, 공장관리 등을 역임하며 제지 원가 절감, 제지 생산성 향상, 미래 시장을 위한 공장자동화 및 시스템 개선 활동을 통해 제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적극적인 현장 중심 소통으로 공장 생산성 증대, 설비 선속 향상, 매출원가율 및 폐품률 개선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한나라는 60여 년 동안 쌓은 경험과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제지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제지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d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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