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정량 데이터 기반 팩트 북 강화

한화투자증권이 ESG 경영활동과 추진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이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한화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한화투자증권이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한화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한화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를 발간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ESG경영을 소통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금융 확대’라는 ESG경영 전략 목표 아래 기후변화에 대응(E), 지속가능한 책임경영(S), 투명한 지배구조 강화(G)를 ESG 행심영역으로 선정하고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보고서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고도화 ▲기후변화 대응 ▲정보보호 강화 등 ESG 성과와 계획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한화투자증권의 ESG경영 성과를 정량 데이터 중심으로 상세히 설명하는 ‘ESG 팩트 북(ESG Fact Book)’을 강화해 ESG 공시 투명성을 확보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자 2018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 후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ESG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로부터 2022년 ESG평가 최고 등급 ‘AA(탁월)’를 받은 바 있다.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 손종민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실질적인 ESG 추진 활동과 더불어 ESG 정보를 투명화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공신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멀리, 행복한 내일’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내 ESG경영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dh@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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