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시스템 보완 후 글로벌 론칭 예정

빙고캐시아웃(사진=더블유게임즈)/그린포스트코리아
빙고캐시아웃(사진=더블유게임즈)/그린포스트코리아

더블유게임즈의 신작 ‘빙고캐시아웃(Bingo Cash Out)’이 미국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빙고캐시아웃’은 유저들이 실제 현금을 내걸고 하는 ‘스킬 게임(Skill Game)’으로, 지난 5일 미국에서 테크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실력 기반의 매치 메이킹 시스템과 빠른 진행 속도, 캐주얼한 그래픽, 다양하고 참신한 미니게임 등이 장점이다.

‘빙고캐시아웃’은 현재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평점 5.0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내 보드게임 다운로드 순위도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며 지난 15일 센서타워 기준 193위에 올랐다. 유저들은 “진행 속도가 빨라 재밌다”, “빙고와 솔리테어 게임을 즐겨 하는데 게임이 재밌고, 현금 인출이 가능하다”, “그래픽이 빼어나고 게임 플레이가 부드럽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더블유게임즈 자회사인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이번 테크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과 결제 시스템을 보완한 후 ‘빙고캐시아웃’을 글로벌 론칭할 계획이다. 테크 베타 테스트에서는 신용카드를 제외한 일부 결제 서비스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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