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TV광고 ‘행복 내비켜세요 쏭’ 공개

신협중앙회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사진=신협중앙회)/그린포스트코리아
신협중앙회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사진=신협중앙회)/그린포스트코리아

신협중앙회는 배우 조보아와 함께하는 ‘행복 내비게이션’ 캠페인의 신규 TV 광고 ‘행복 내비켜세요 쏭’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온에어된 ‘행복 내비켜세요 쏭’ 편에서는 조보아가 부르는 버전의 어부바 쏭을 만나볼 수 있다. 신협의 얼굴 조보아와 마스코트인 어부바 캐릭터들이 “행복내비 켜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협동조합으로서의 신협의 포용금융 가치를 전달하고, 더욱 젊고 트렌디한 분위기와 친근한 이미지로 신협에 대한 시청자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협은 지난해 행복 내비게이션 1차 캠페인을 통해 행복으로 가는 인생길이 쉽고 안전할 수 있도록 평생 어부바의 마음을 담아 안내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2차 캠페인에서는 출산, 육아, 은퇴, 노후 등 인생의 변곡점이 찾아오는 시기에 포용금융 신협이 함께하며 모든 서민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 힘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행복 내비게이션’ 캠페인 신규 TV 광고에서 신협이 추구해 온 ‘상생’과 ‘동행’의 가치를 담고자 했다”며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를 ‘평생 어부바’하며 행복한 삶의 길을 안내하고자 하는 신협의 진정성이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on9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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