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비교 관련 특허 2종 획득

뱅크몰은 제휴된 총 금융사 수가 60곳을 돌파했다.(뱅크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뱅크몰은 제휴된 총 금융사 수가 60곳을 돌파했다.(뱅크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뱅크몰은 제휴된 총 금융사 수가 60곳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뱅크몰은 1금융권 은행만 4곳을 제휴했고 전체 주택담보대출 제휴사는 총 47곳이다. 이는 토스(12곳), 핀다(8곳), 카카오페이(3곳) 등 빅테크 기업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주택담보대출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뱅크몰은 대출비교와 관련된 특허 2종을 획득했다. 자체개발한 알고리즘을 활용해 이용자에게 상품을 노출하며 높은 정확도를 끌어 올렸다.

뱅크몰은 이달 자동차 대출, 개인회생자 대출 비교 서비스도 확장해 소비자에게 금융권 상품 정보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대출비교 서비스를 확장하며 대출 정보 획득이 어려운 소비자에게 정확한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최승일 뱅크몰 이사는 “뱅크몰은 가장 많은 주택담보대출을 선보이며 일부 은행에서는 60%대의 시장점유율 차지하는 등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향후에도 적극적인 업무제휴를 맺어 고객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다”며 “지난해 모 은행과 우대금리 이벤트를 기획해 뱅크몰만의 혜택을 제공했다. 이처럼 소비자들에게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할 플랫폼이 되도록 프로모션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on9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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