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랜턴, 캄보디아 에너지 취약지역 아동 2250명에 전달

KB국민카드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을 진행한다.(KB국민카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KB국민카드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을 진행한다.(KB국민카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KB국민카드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구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함께 에너지 빈곤국 아이들의 야간 학습과 생활 안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과 임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직접 조립하고 완성된 랜턴을 캄보디아 에너지 취약지역 아동 2250명에게 전달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KB국민카드 SNS 및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라이팅 칠드런’캠페인을 시작해 태양광 랜턴 1800개를 지원했고, 올해 두 번째 캠페인을 통해 총 4050개를 지원하게 된다.

son9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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