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가 조건 없는 대출 최저금리 보장 이벤트를 진행한다.(뱅크샐러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뱅크샐러드가 조건 없는 대출 최저금리 보장 이벤트를 진행한다.(뱅크샐러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뱅크샐러드는 조건 없는 대출 최저금리 보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대출 최저금리 보장 이벤트는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 두 가지 상품군에 적용된다.

신용대출의 경우 △1금융권 △2금융권 △무직자대출 △사업자대출 △저신용자대출 △직장인대출 △소액∙비상금대출 △햇살론 △대환대출 등 모든 상품군에 해당된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조건 없이 캐시백을 주는 플랫폼은 뱅크샐러드가 유일하다. 특히 생활안정자금대출 외에도 금리인상기 내 집 마련의 문턱을 낮춰줘 관심도가 높은 특례보금자리론까지 캐시백 대상 상품으로 포함돼 있다.

이번 이벤트는 뱅크샐러드의 대출금리 비교 서비스를 통해 대출받은 금액의 0.1%를 캐시백 형태로 돌려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캐시백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뱅샐머니’로 지급되며, 고객은 지급받은 뱅샐머니를 언제든 개인 계좌로 이체할 수 있다. 대출 금액 상한도 없어 폭넓은 금리 지원을 보장한다.

이번 이벤트는 뱅크샐러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며, 신용대출의 경우 5월 말까지, 주택담보대출은 6월 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이번 최저금리 보장 이벤트는 나에게 맞는 다수 대출상품의 최저금리를 비교한 상태에서 추가적인 금리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독보적인 금리 혜택이 가능하다”며 “곧 대환대출 플랫폼이 오픈되는 만큼 뱅크샐러드 역시 대출 비교·추천플랫폼으로서 고객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뱅크샐러드는 신용대출 및 주택담보대출을 포함, 56개 금융사의 120여 개 대출 상품을 중개하고 있다.

son9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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