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오는 23일까지 진행

(사진=피자알볼로)/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피자알볼로)/그린포스트코리아

피자알볼로는 Z세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게임 ‘원신’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시작한 후 전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전주 대바 약 25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원신은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한 인기 게임으로 피자알볼로는 원신 프로모션 메뉴 판매, 팝업스토어 오픈 및 굿즈 증정 이벤트를 펼쳤다.

특히 지난 4월 15일과 16일, 22일, 23일 피자알볼로 목동 본점에서 열린 오프라인 이벤트는 사전예약제로 진행했으나 10여초 만에 현장 식사가 매진됐다. 오프라인 이벤트 현장에는 2600여명이 방문했고, 포털 사이트의 피자알볼로 키워드 검색량은 기존 대비 약 400% 증가했다. 또 4월 멤버십 신규 가입자는 1월 초 대비 약 404% 늘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5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Z세대 신규 고객 유입과 더불어 가맹점 매출 증가 등 긍정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이벤트 기획 등을 통하여 가맹점주와 상생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hd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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