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두대장’·‘송이대장’ 출시

어린이날 한정판 라두대장·송이대장 과자세트 2종.(사진=오리온)/그린포스트코리아
어린이날 한정판 라두대장·송이대장 과자세트 2종.(사진=오리온)/그린포스트코리아

오리온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한정판 ‘라두대장’, ‘송이대장’ 과자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라두대장, 송이대장 과자세트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고래밥’과 ‘초코송이’를 각각 메인 제품으로 삼고, ‘비쵸비’, ‘미쯔’, ‘오뜨쇼콜라’ 등 총 8종의 오리온 인기과자들로 구성했다.

특유의 ‘펀(Fun)’ 콘셉트에 맞춰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낯선 곳에 떨어진 깜짝 친구의 대장 찾기 스토리’를 케이스에 디자인하고, 고래밥의 ‘라두’와 초코송이의 ‘송이’를 비롯해 ‘얼룩말’, ‘꽃게’ 등 캐릭터 페이퍼 토이를 만들 수 있는 DIY 키트와 꾸미기 스티커를 함께 담았다.

케이스 겉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찍으면 오리온 공식 블로그로 연결되어 ‘라두&송이대장의 우당탕탕 어드벤처’ 웹툰도 볼 수 있다. 라두대장, 송이대장 과자세트는 각각 6천 박스 한정으로 G마켓, SSG닷컴, 마켓컬리,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과 슈퍼마켓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월 한 달간 고래밥과 초코송이 대용량 제품에도 라두와 송이대장 디자인을 각각 적용하고, 후면에는 웹툰 이미지를 삽입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재미있는 즐길 거리를 함께 담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d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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