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이펄프공학회 정기총회서 기술상 수상

깨끗한나라 PS사업부 제지생산1팀 박희목 팀장(가운데)이 '한국펄프종이공학회 제56회 기술상'에 선정됐다. 한국펄프종이공학회 김진두 회장(왼쪽),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오른쪽).(사진=깨끗한나라)/그린포스트코리아
깨끗한나라 PS사업부 제지생산1팀 박희목 팀장(가운데)이 '한국펄프종이공학회 제56회 기술상'에 선정됐다. 한국펄프종이공학회 김진두 회장(왼쪽),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오른쪽).(사진=깨끗한나라)/그린포스트코리아

깨끗한나라는 지난 2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제56회 한국펄프종이공학회 정기총회에서 제지생산1팀 박희목 팀장이 기술상 실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실무부분 기술상은 국내 펄프 및 제지기술 활성화와 제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제지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인 박희목 팀장은 지난 2010년 깨끗한나라에 입사해 제지공정 트러블 및 폐품율 개선, 생산성 향상 등 생산공정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점보롤 생산성 향상 및 초지기운영 평균 선속향상 등 업무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박희목 팀장에게 적극적인 자세로 회사 발전을 넘어 국내 펄프 및 제지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펄프 및 제지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와 혁신적인 노력을 통해 국내 펄프 및 제지기업의 한 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d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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