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14일 전남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와 해양환경관리공단을 해양오염영향조사기관으로 추가지정했다.

이에 따라 해양오염영향조사기관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충남대학교 해양연구소, 경상대학교 해양산업연구소를 포함해 모두 5 곳으로 늘었다.

이들 기관은 선박 또는 해양시설에서 바다에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경우 오염영향 등을 조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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