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정상화에 따른 철강 판매량 증가 영향

포스코.(사진=본사 DB)/그린포스트코리아
포스코.(사진=본사 DB)/그린포스트코리아

포스코홀딩스는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이 연결기준 매출 19조4000억원, 영업이익 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1월 포항제철소 정상화에 따른 철강 판매량 증가와 함께 에너지 및 건설 부문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된 영향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포스코그룹은 철강업황 개선과 함께 이차전지소재 등 미래소재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초 대비 시가총액이 20조원 넘게 증가했다.

hdlim@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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