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이 폐광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비료 300포를 지원했다.(사진=한국광해광업공단)/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폐광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비료 300포를 지원했다.(사진=한국광해광업공단)/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단양군 단성면 두항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폐광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비료 300포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광산 지역 내의 지속적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시키겠다는 취지다.

KOMIR 황주기 감사실장은 “KOMIR는 지역사회 상생과 소통을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d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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