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휘발유 ‘카젠’으로 레이스 펼쳐

왼쪽부터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 양민웅 HD현대오일뱅크 PM지원부문장이 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HD현대오일뱅크)/그린포스트코리아
왼쪽부터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 양민웅 HD현대오일뱅크 PM지원부문장이 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HD현대오일뱅크)/그린포스트코리아

HD현대오일뱅크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연료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용인에서 대회 주관사인 슈퍼레이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양사간 협약에 따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에 참가하는 차량은 HD현대오일뱅크의 고급휘발유 ‘카젠’과 함께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고성능, 고출력을 요구하는 차량과 경주용 차량의 엔진은 높은 옥탄가에 맞춰 설계돼 고급휘발유 사용이 필수다. HD현대오일뱅크는 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법정 규격보다 높은 옥탄가 100 이상의 고급휘발유를 생산하고 있다.

박기철 HD현대오일뱅크 PM사업본부장은 “당사는 고급 휘발유 ‘카젠’, 초고급 휘발유 ‘울트라카젠’에 이어 최근 프리미엄 경유 ‘울트라디젤’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HD현대오일뱅크의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d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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