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지정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우리은행이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 재지정됐다.(사진=우리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우리은행이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 재지정됐다.(사진=우리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우리은행은 4회 연속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 재선정의 쾌거를 이룬 기념으로 고객 감사의 뜻을 담아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 재선정’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WON뱅킹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하고 응모하는 고객 1만명에게 1만 꿀머니를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청약저축 가입 즉시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에브리봇 로봇청소기 ▲ 에어팟 3세대 ▲배달의 민족(3만원권) ▲올리브영(1만원권)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쿠폰을 즉석 추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총 3000명에게 당첨의 행운이 주어진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민영주택을 공급받기 위해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하의 금액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다만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만 19~34세의 연 소득 3600만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등의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2년 이상 가입 시 1일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세전 최대 연 2.1%,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세전 최대 연 3.6%가 적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 재유치를 응원해주신 고객님께 보답하고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을 위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d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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