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기부물품 등 지속 후원

비알코리아 한윤석 경영지원실장(오른쪽 세번째)과 RMHC 박온기 관장(왼쪽 네번째), 봉사활동에 참여한 비알코리아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비알코리아)/그린포스트코리아
비알코리아 한윤석 경영지원실장(오른쪽 세번째)과 RMHC 박온기 관장(왼쪽 네번째), 봉사활동에 참여한 비알코리아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비알코리아)/그린포스트코리아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경남 양산에 위치한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이하 RMHC)에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임직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1일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 RMHC 하우스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은 비알코리아 임직원과 RMHC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달식 후에는 비알코리아 임직원이 RMHC 시설 곳곳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비알코리아는 지난 2021년 6월 RMHC와 국내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코스트코의 비알코리아 제품 출하액의 1%와 물품 등을 기부하고 있다. 2023년 1분기 기준 누적 기부액은 5000만원을 돌파했으며, 기부액과 후원물품은 RMHC의 운영과 중증장애아치료 등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SPC그룹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업무 협약 이후 RMHC에 기부금과 물품 등을 후원하며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비알코리아는 나눔을 실천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하는 등 사회공헌을 통한 ESG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hd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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