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스프링 가든’ 콘셉트로 건강한 맛 제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빕스 스프링 가든을 콘셉트로 샐러드 메뉴를 대거 출시했다.(사진=CJ푸드빌)/그린포스트코리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빕스 스프링 가든을 콘셉트로 샐러드 메뉴를 대거 출시했다.(사진=CJ푸드빌)/그린포스트코리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완연한 봄을 맞아 ‘빕스 스프링 가든’을 콘셉트로 한 샐러드 메뉴를 확대하며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제안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레시 당근 라페 샐러드’는 당근과 셀러리악을 얇게 썰어 한라봉 드레싱으로 버무렸다. ‘시트러스 리코타 샐러드’는 상큼한 자몽, 오렌지와 달콤 쌉싸름한 펜넬, 리코타 치즈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봄 제철 별미 주꾸미를 활용한 ‘시금치 주꾸미 샐러드’와 향긋한 미나리의 풍미까지 더한 ‘봄 제철 주꾸미 스튜’, 새싹채소에 봄나물 양념장을 곁들여 즐기는 ‘스프링 가든 비빔밥’도 마련했다. ‘슈림프 샐러드’는 아삭한 채소와 탱글한 새우의 식감이 조화로운 지중해식 샐러드다.

‘프리마베라 가든 피자’는 크림치즈, 모짜렐라 치즈로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살리고 허브를 올려 화사한 색감으로 완성했다. ‘스윗 하와이안 피자’는 달콤한 파인애플과 짭조름한 살라미가 조화를 이룬다. ‘트러플 허니 고르곤졸라’는 진한 고르곤졸라 치즈 위에 트러플향이 가득한 꿀을 올려 깊은 맛을 낸다.

빕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친환경 리빙 브랜드 ‘마마포레스트’와 함께 음식을 먹을 만큼만 덜어 잔반을 줄이자는 취지의 ‘그린 테이블 캠페인’을 전개한다.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신메뉴와 캠페인 홍보물이 모두 나온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30일 오후 9시에는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빕스 1만5000원 할인권을 90% 할인된 1500원에 판매한다. 방송 중 구매 인증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빕스X마마포레스트 제로웨이스트 비건 주방세트’ 20명, ‘빕스 홈파티 치즈 플래터’ 5명, CJ외식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60명에게 증정한다.

hd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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