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스킨 리얼모달, 업계 최초 ‘모달’ 소재 적용

깨끗한나라 생리대 디어스킨 리얼모달.(사진=깨끗한나라)/그린포스트코리아
깨끗한나라 생리대 디어스킨 리얼모달.(사진=깨끗한나라)/그린포스트코리아

깨끗한나라는 지난해 출시한 생리대 ‘디어스킨 리얼모달’이 10개월 만에 누적 출고량 1100만장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된 디어스킨 리얼모달은 업계 최초로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인 모달 소재를 적용한 식물성 섬유 생리대다.

저자극 소재를 통해 부드러움과 편안함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디어스킨 리얼모달은 지난 1월 기준 누적 990만장 출고, 최근 누적 1110만장의 높은 출고량을 기록했다.

인기에 힘입어 오는 4월 ‘디어스킨 리얼모달 슈퍼롱 오버나이트’ 제품이 추가 출시된다. 43Cm 넉넉한 길이와 충분히 감싸주는 힙가드가 있어 양이 많은 날이나 수면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로써 디어스킨 리얼모달은 팬티라이너,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슈퍼롱 오버나이트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디어스킨 리얼모달은 모달 특유의 쾌적한 감촉으로 피부 접촉면의 끈적임을 줄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자연을 생각한 재생가능원료인 통기성 바이오매스 백시트를 사용해 피부의 답답함을 줄여 보송보송하게 유지된다. 또,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하고 더블 샘 방지 라인을 통해 양이 많은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까다로운 국제 인증 평가를 거쳐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국제공인기관 영국 BAF에서 제품 내 알레르기 유발 화학물질이 적은 제품에 부여되는 ‘Allergy UK’를 획득했으며, 독일 피부 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제품 안전성을 입증하는 ‘엑설런트 5 STAR’을 획득하면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깨끗한나라 디어스킨 관계자는 “디어스킨 리얼모달은 자연유래 식물성 섬유를 사용한 제품으로 친환경 생리대 시장의 새로운 인기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성과 고객만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생리대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d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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