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연우 비상임이사·서정원 사외이사 신규 선임

NH투자증권이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 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현 홍은주, 박민표 사외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하고, 문연우 비상임이사와 서정원 사외이사를 임기 2년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이 제 5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기존 사외이사를 2인을 재선임하고 비상임이사 1인, 사외이사 1인을 신규 선임했다. (사진=NH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NH투자증권이 제 5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기존 사외이사를 2인을 재선임하고 비상임이사 1인, 사외이사 1인을 신규 선임했다. (사진=NH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새로 선임된 문연우 이사는 농협손해보험 인청총국장, 위험관리책임자, 농업보험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서정원 이사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상장본부 상장심의위원 및 기업심사위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비상임이사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NH투자증권은 또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1주당 현금배당금은 보통주 700원, 우선주 750원, 총 배당액은 2458억원으로 결의했다.

jdh@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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