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까지

삼성증권이 3월 27일부터 4월 21일까지 4주간 해외선물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단, 한도 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삼성증권이 미국 지수선물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삼성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삼성증권이 미국 지수선물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삼성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무료수수료 이벤트 기간 중에는 해외선물계좌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가 완전 무료로 제공되며, 별도의 신청없이 해외선물계좌 보유 전 고객에게 자동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내 한도 소진으로 무료수수료 이벤트가 종료되더라도, 수수료 할인 이벤트가 자동적용된다. 연말까지 온라인을 통해 이미니(E-mini) 선물 거래시 계약당 수수료가 1.95달러, 마이크로(Micro) 선물 거래시 계약당 수수료가 0.49달러로 적용된다. Nikkei 225(달러)는 할인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삼성증권에서 지난 2월 6일 개시한 해외선물거래 서비스 대상종목은 미국 CME 거래소 주권기초 지수선물로, E-mini 4개 종목(나스닥100, S&P500, 다우, 러셀2000)과 Micro 4개 종목(나스닥100, S&P500, 다우, 러셀2000), 스탠다드 Nikkei 225(달러)까지 총 9개 종목이다.

해외선물은 적은 증거금만으로도 거래가 가능하지만 투자금액에 비해 큰 폭의 이익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성향이 '초고위험'인 투자자가 거래할 수 있다. 

jdh@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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