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7시부터 순차 예매

하나은행은 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이달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17일 오후 7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하나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하나은행은 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이달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17일 오후 7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하나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하나은행은 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이달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17일 오후 7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는 ▲콜롬비아(3월24일·울산 문수축구경기장) ▲우루과이(3월28일·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와 총 두 차례 진행 예정이다.

이번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콜롬비아(3월17일 오후 7시 티켓예매 오픈) ▲우루과이(3월21일 오후 7시 티켓예매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하나원큐 가입자간 간편하게 티켓을 선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나원큐를 통해 예약 가능한 '하나원큐 존'은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존까지 경기별로 다양한 좌석이 준비된다.

이밖에도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최대 5000원) 입장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친선경기에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on9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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