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신적 고통 만연…'정신병 입원' 바꿔야…OECD, 한국정신건강 보고서 통해 한국 사회의 높은 자살률, 알코올 남용, 도박·인터넷 중독, 학교폭력 등 정신적 고통 만연하다고 분석…열악한 정신 치료 현실 개선해야

▲'나만의 한방 정력제' 만들어 팔다 실형…서울중앙지법 형사11부, 시가 17억2500만원 상당의 무허가 한방 정력제 11만5000정 제조·판매한 김 모씨에게 징역 1년 선고

▲정부, 김중겸 한전 사장 사표 수리할 듯…김중겸 한국전력 사장, 전기요금 인상안 등으로 정부와 갈등 빚다 지난 6일 사의 표명…정부, 사표 수리하는 방향으로 가닥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40년史 보존…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재개발 과정에서 지역 변천사와 주민들의 삶 조사해 기록화하는 사업 추진해

▲과테말라, 규모 7.4 강진에 15명 사망…남미 과테말라 태평양 연안서 7일 오전 리히터 규모 7.4의 강진 발생해 멕시코 국경 인근 지역 피해 커져…최소 15명 사망

▲미국 동부, '샌디' 다음 태풍 '노리스터' 영향권 들어…미국 동부 지역에 강풍과 눈·비 동반한 해안성 폭풍 '노리스터' 접근하면서 추가 피해 우려 커져…주민 대피 및 항공기 운항 취소 등 대처 이어져

▲이통3사 보조금 슬그머니 올려 시장 경쟁 '과열'…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들 변칙 보조금 지급으로 시장 혼탁하게 해…방통위, 과잉 보조금 조사 뒤 12월에 처분내릴 예정

▲남극 펭귄 2종 국립생태원에 둥지 틀어…환경부, 남극에서 서식하는 희귀 펭귄종인 젠투펭귄과 친스트랩펭귄 등 2종 11마리 국립생태원에 분양 받아…남극 펭귄종의 국내 도입은 이번이 처음

▲[날씨]수능 한파 없이 흐린 가운데 포근한 날씨 보여…낮 최고 기온 12~18도로 어제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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