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52.8% 증가한 8851억원
BNK투자증권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50.6% 감소한 57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31일 BNK금융지주는 자회사 BNK투자증권의 지난해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BNK투자증권의 지난해 매출액은 8851억원으로 전년 대비 5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91억원, 당기순이익은 57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2.8%, 50.6% 줄었다.
BNK투자증권 측은 "금리인상 및 주가지수 하락에 따른 자산운용 손익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밝혔다.
jdh@greenpost.kr
정다희 기자
jdh@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