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올해 미디어와 온라인을 통해 소개된 전국 각지의 미담 사연 중 7가지를 선별해 다큐 형식의 ‘마음을 기울입니다’ 디지털 광고를 제작했다.(신한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신한은행은 올해 미디어와 온라인을 통해 소개된 전국 각지의 미담 사연 중 7가지를 선별해 다큐 형식의 ‘마음을 기울입니다’ 디지털 광고를 제작했다.(신한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신한은행은 올해 미디어와 온라인을 통해 소개된 전국 각지의 미담 사연 중 7가지를 선별해 다큐 형식의 ‘마음을 기울입니다’ 디지털 광고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음을 기울입니다’ 디지털 광고는 실제 보도된 뉴스·제보 영상과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돼 사실감과 진정성을 더했다.

이번 광고는 ▲길거리 어질러진 스티로폼 박스를 정리하는 초등학생의 사연 ▲길가에 쓰러진 사람을 본 버스기사가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목숨을 구한 사연 ▲비 맞으며 홀로 걷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우산을 기울이는 청년의 사연 등 7가지 따뜻한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구성돼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15일부터 온 에어 중이다.

또한 30일까지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및 SNS채널을 통해 광고 관람평과 마음을 기울여준 이웃에게 전하는 감사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이마트 e상품권(20명) ▲스타벅스 1만원 e상품권(30명) ▲스타벅스 커피쿠폰(5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마음을 기울입니다’란 슬로건으로 브랜드 광고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디지털 광고는 고객의 ‘공감’을 취지로 기획됐고 내년에는 고객에게 마음을 기울이는 ‘실체’에 대해 선보이는 광고를 준비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 서로서로 행하는 따뜻한 모습을 담은 ‘마음을 기울입니다’ 디지털 광고의 주인공은 바로 고객이다”며 “다사다난 했던 올해를 돌아보며 따뜻함이 남아있는 세상을 느끼고 힘들수록 마음을 기울이겠다는 이번 광고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나에게 마음을 기울여준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on9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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