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회관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한국IT복지진흥원 관계자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회관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한국IT복지진흥원 관계자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부 회관에서 한국IT복지진흥원과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의 PC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PC 나눔’ 행사는 사용 연한이 경과됐으나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전산용품(PC·노트북 등)을 재정비해 정보화 소외 계층에게 보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기증된 사랑의 PC 330대는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정보 소외 계층에 지원될 예정이어서 비대면 시대에 따른 디지털정보격차 양극화 문제 해소와 자원 순환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이번 PC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이 더욱 쉽게 디지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ESG경영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on90@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