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장사 화재로 대웅전 전소(全燒)

오늘 새벽 2시10분 전라북도 내장산에 위치한 내장사에서 전기화재가 발생해 대웅전이 전소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남 대불산단 내 조선소 폭발사고…2명 사망

오늘 오전 8시9분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대불산단 내 조선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폭발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1명이 실종된 상탭니다.

▲괴물 허리케인 '샌디' 후폭풍…복구 장기화 전망

최악의 허리케인 '샌디'가 지나간 미국 동부지역의 도시들이 복구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욕시의 경우 지하철과 정전 피해 복구 등에 최대 일주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치원 선착순 모집·학부모 추천 선발 금지

앞으로 전국 유치원에서 선착순 모집 등의 관행이 제한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국공사립 유치원에 선착순 모집 및 재학생 학부모 추천에 의한 입학을 금지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통 큰' 서울시…에너지 절약 인센티브로 2억5천만원

서울시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시민운동인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잘 이행한 자치구에 최대 5천만원씩 총 2억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가정용 난방기구, 10년 새 전기에서 가스로

롯데마트가 지난 10년간 가정용 난방기구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층의 선호도가 가스 제품에서 전기 제품으로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기 제품 판매량은 전체 매출의 75.7%를 차지했습니다.

▲아시아 11개국, 탄소발자국 네트워크 출범 추진

환경부가 오는 11월 1일까지 이틀간 아시아 11개국 전문가들과 제품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절하는 탄소라벨링 국제 기준 마련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갤S3·LG가전, 美컨슈머리포트 '올해 최고 제품'

삼성전자의 갤럭시S3와 LG전자의 생활가전 제품들이 미국 유력 소비자 잡지인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올해의 최고 제품'에 대거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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