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미군기지 공여지에서 발생한 폐기물이 인근 농경지에 불법매립됐다는 파장이 일자 지난 26일 시의회가 의혹 규명을 위한 조사특위를 구성했습니다.
 

특위는 평택시와 미군기지, 국방부 등에 자료를 요청하고 현장 방문 조사와 시료 채취 등을 통해 문제점이 발견 될 시 관련자들을 고발 조치할 계획입니다.
 

조사특위는 민주통합당 의원 3명, 새누리당 의원 1명, 무소속 의원 1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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