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대상으로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하는 기술진단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경기도 파주시의 금촌공공하수처리장이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금촌공공하수처리장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기술진단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서류평가, 현장평가, 종합심사 등 3단계로 진행된 평가에서 방류수의 철저한 수질관리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市) 상하수도과의 한 관계자는 "방류수 수질 개선에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최적의 시설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진주 기자 jinju@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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