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4대강 공사 완공 위해 법적 기준마저도 무시…국토해양부, 4대강 공사 과정에서 문화재지표조사를 수행해야 할 낙동강 20공구 등 2곳에 지표조사 없이 공사 강행…문화재청은 법 위반 알고도 눈감아

▲불산가스, 약간만 노출돼도 폐·심장에 치명적…불산가스 노출 시 지연성 폐손상과 함께 갑작스런 심정지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계명대 의대 응급의학과 사례 논문집 주목 받아

▲지자체, 생태·자연 보전보다 개발에만 급급…생태·자연 가치에 따라 관리 수준을 결정하는 생태·자연도 등급 지정 시행령이 고시된 지난 7월 이후 지자체의 이의제기 건수 719건에 달해…자연 보전보다 개발 논리 치중하는 모습 드러나

▲전국 놀이터 3곳 중 1곳, 기준치 이상 발암성 중금속 검출…심상정 의원, 전국 어린이 놀이터 1195개소 중 34%에서 현행 기준치를 초과한 발암성 중금속 검출돼…놀이터 관리에 사용된 페인트가 문제

▲"에너지 음료 하루 두 병 이상 마시면 위험"…한국소비자원, 핫식스·레드불 등 에너지 음료 두 병 이상 마시면 일반 성인 기준 하루 권장 섭취량인 400㎎ 이상 카페인 섭취하는 꼴…2개 제품 외엔 카페인 표시 자체도 없어

▲8천만원 상당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판매한 약사 2명 구속…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등 8천만원 상당의 불법의약품을 판매해 온 약사 2명 구속돼

▲신고리1호기 고장 원인 '전력제어소자 불량'…한국수력원자력, 신고리1호기 고장 원인은 미국 웨스팅하우스 사에서 공급한 전력함 내 전력제어소자 불량 때문이라고 밝혀

▲삼성電, 3분기 영업이익 8조원 넘어서…삼성전자, 3분기 매출 52조원, 영업이익 8조1천억원으로 2분기 대비 각각 9.24%, 20.54% 증가하며 역대 최대 이익 달성…휴대전화 부문 매출 확대가 주효했다고 분석돼

▲[날씨]아침, 저녁 서늘한 날씨와 함께 일교차 큰 날씨 지속돼…낮 최대 기온 서울 23도, 대구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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