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일은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 내륙 일부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 및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별다른 비예보 없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일 화요일에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경상남북도를 비롯한 동해안 지방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까지 오르면서 한낮에는 따뜻하겠다.
amigo@eco-tv.co.kr
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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