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 앞줄 왼쪽부터) 김훈호 기아차 판매사업부장과 K3 1호차 주인공인 김지석 씨

 

기아차 차세대 준중형 신차 'K3'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18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K3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출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인 바둑 기사 김지석 씨(8단, 24세)로, 기아차는 이날 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인 김지석 씨는 "세련된 스타일과 역동적인 디자인은 물론,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양한 안전사양과 편의 사양을 갖춰 '내게 꼭 맞는 차'라는 확신이 들어 구입을 결정했다"며 "1호차 주인공이 돼 영광이고, 직저버 보니 사전계약을 한 보람과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월 27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 K3는 첫 날부터 1,800대가 넘는 사전계약대수를 기록, 출시 첫 날인 지난 17일까지 총 6,500여 대가 계약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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