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퓨터 할 때 우리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네티즌들의 모습을 동물로 비유한 것.

게시물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네티즌은 무서운 호랑이의 모습이지만 오프라인에서는 호랑이 무늬만 가진 조그마한 고양이로 변한다. 

이는 유독 온라인에서만 강해지는 네티즌들의 이중심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컴퓨터 할 때 우리 모습 정말 적절한 비유다”, “컴퓨터 할 때 우리 모습 보고 느낀 것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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