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8일 ‘최여진의 알로하 하와이(Aloha Hawaii)’에 친환경 차량인 토요타 프리우스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알로하 하와이(Aloha Hawaii)는 배우 최여진씨가 현지인들을 찾아 다니며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느낌을 소개한 여행서다.

최여진씨는 "하와이 오하우 섬의 해변을 프리우스를 직접 운전하면서 자연도 지키면서 하와이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며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즐긴다는 것은 자연과 더불어 즐기기를 실천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환경을 소중히 하며 앞서 나가는 사람들에게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친환경성을 적극 알리고자 프리우스 차량을 협찬했다"며 "앞으로 친환경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는 프리우스 피플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재훈 기자 jhsim1@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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