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시정목표인 ‘친절한 시정, 활기찬 경제’의 실현을 위한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민선5기 남은 3년을 향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 동국대학교 윤성이 교수의 '사천시 녹색성장 마스트플랜' 등 주제발표와 토론 등이 진행된다.
동의대학교 정창식 교수는 '행정구역 개편추진과 LH공사 진주시 이전에 따른 사천시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교수는 '항공레저육성 및 수상비행장 유치방안'에 대해 연구 중간보고를 실시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민선5기 2차년도에는 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주요 핵심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서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시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jhsim1@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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