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오픈베타가 시작되는 '블레이드&소울'이 출시 전부터 기대 속에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된 '블레이드&소울 캐릭터 사전생성 서비스' 이벤트에서 13개 서버에 총 21만 개의 캐릭터가 생성됐다고 밝혔다.

사전생성된 캐릭터는 오는 21일 열리는 오픈베타에서 '블레이드&소울'의 흥행 여부를 점칠 수 있는 요소라는게 엔씨소프트측 설명이다.

블레이드&소울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게시판은 3000건이 넘는 캐릭터 인증이 게재됐으며 각종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인증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김택헌 전무는 "예상을 뛰어 넘는 큰 호응과 관심을 보여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이제 2일 뒤부터 최고의 컨텐츠와 서비스로 고객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레이드&소울의 오픈베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내려 받기는 블소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HNSH@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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