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25일 오후 4시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서규용 장관 주재로 '제6차 수출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수출업체 대표 및 관련분야 전문가 등 총 24명이 참석해 농식품 수출 성장 가능성이 큰 중국시장에 대한 수출 확대전략을 논의한다.

농식품부 식품국장의 '중국 농식품 수출확대 전략 보고'에 이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어명근 박사가 '중국의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을, 한국인삼공사, 대상 등 신선・가공・수산업계가 중국 농식품 수출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아울러 중국 수출관련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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