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환경부와 함께 57개 문화센터에서 내년 1월까지 주말 환경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구의 온도를 되찾자'는 주제로 매월 1차례 개최되는 체험 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환경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운 점을 알리면서 변화의 실태를 일깨워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마트는 환경 인형극 등 180여가지 친환경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 신청은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culture.emart.com)에서 하거나 직접 방문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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