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발전소에서 또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10시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영보리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에서 작업을 하던 이모씨가 작업장 위에 떨어진 쇠망치를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보령화력발전소에는 지난 3월 28일에도 근로자들이 비계 위에서 5호기 보일러 내부를 수리하다 떨어져 2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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