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난지물재생센터에 첫 소수력발전시설을 설치합니다.

시는 난지물재생센터 방류구에 소수력발전시설을 설치해 하수처리수를 전기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며 올해 안에 공사를 착수해 내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난지물재생센터에 소수력발전시설을 설치하면, 연간 166만 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460가구가 1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깁니다.

또 연간 약 3억 원의 석유대체 효과와 온실가스 감축효과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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