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최 안양천 정화활동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주최로 지난 29일 ‘201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 열렸다.

이날 안양천 주변에는 휴일을 맞아 안양천 정화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1400여명의 시민들은 안양천일대를 돌아보며 쓰레기와 오물들을 수거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영선 국회의원, 한명희 시의원, 박칠성 구의원, 박종현 구의원도 참여해 정화활동을 함께했다.

윤무강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서울 남부연합지부장은 “깨끗한 환경에서 깨끗한 삶이 만들어지고 진정한 인류복지가 완성된다”며 “세계인들에게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솔선수범하자는 데 각국 사람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클린월드운동(Clean WORLD Movement)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복지활동이다.

한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오는 5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세계 기후난민돕기 제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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