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벚꽃을 보기 어려운 가장 큰 원인이 날씨뿐만 아니라 벚나무빗자루병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벚나무 가지가 빗자루모양으로 변해 꽃이 피지 않는 벚나무빗자루병이 3~4년 전부터 전국으로 확대돼 피해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예방을 위해 과학원은 예방치료제를 개발해 피해예방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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