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제6차 임시주주총회서 의결

Sh수협은행 전경(수협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Sh수협은행 전경(수협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Sh수협은행이 신임 사외이사와 비상임이사를 선임했다.

30일 수협은행은 서울 송파구 오금로 본사에서 ‘2020년도 제6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사외이사에 △한명진 전 방위사업청 차장 △김성배 전 한국수출입은행 비상임이사 △정왕호 전 하나자산신탁 상근감사위원를 선임했으며 수협은행 비상임이사인 이미영 예금보험공사 인사지원부장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명진 신임 사외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 미주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부 조세총괄정책관, 자치분권위원회 재정분권국장 등을 거쳐 방위사업청 차장을 역임했다.

김성배 신임 사외이사는 서울대 법대, 미시간대 경제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외교통사부 다자통상국장,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청장, 한국거래소 상임감사위원 등을 거쳐 한국수출입은행 비상임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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