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인증 인조모부터 손잡이 핸들까지 100%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환경까지 생각한 ‘아트클래스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 8종을 출시했다. (투쿨포스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환경까지 생각한 ‘아트클래스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 8종을 출시했다. (투쿨포스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환경까지 생각한 ‘아트클래스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 8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아트클래스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는 한국비건인증원에서 100% 비건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인조모와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구관, 생분해 가능한 물푸레나무 핸들 등 친환경 소재만 사용했다.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 신제품은 페이스용 4종과 아이 메이크업용 4종까지 총 8종이다. 

투쿨포스쿨은 신제품에 대해 “고급 인조모를 사용해 세척 및 관리가 용이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민감한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며 “사용 부위에 따라 디테일을 살린 라운드 컷팅의 쉐입으로 초보자도 섬세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뷰티 업계에 불어온 비건 열풍에 따라 브러쉬 모는 물론 핸들과 구관까지 친환경 소재로 구성된 비건 브러쉬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면서 “필환경 시대의 비건 트렌드에 맞춰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도울 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완벽한 메이크업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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