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틱톡으로 스타일링 콘텐츠 공개
앞뒤로 입는 일석이조 아우터 ‘네파 패리스‘ 선보여
패리스 틱톡 챌린지 도전하면 사은품 증정

네파가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와 틱톡으로 맞춤형 스타일링 콘텐츠 ‘데일리룸’을 선보인다. (네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네파가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와 틱톡으로 맞춤형 스타일링 콘텐츠 ‘데일리룸’을 선보인다. (네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MZ세대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그들이 선호하는 플랫폼인 유튜브와 틱톡을 통해 맞춤형 스타일링 콘텐츠 ‘데일리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네파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캠퍼스룩부터 데이트룩, 레트로룩, 스포티룩까지 어떤 스타일로도 코디할 수 있는 네파 듀오 리버시블 다운, 일명 ‘네파 패리스’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네파는 패리스의 메인 모델인 크러쉬와 신예은이 100만 유튜버 꽈뚜룹, 힙합 아티스트 행주, 틱톡커 김스테파니헤리&김레이첼유리의 실제 옷장을 놓고 코디 대결을 펼치는 유튜브 에피소드 ‘데일리룸’을 공개했다.

총 5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는 ‘데일리룸’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tvND 유튜브와 페이스북, 네파의 SNS 채널에서 공개되고 있다. 크러쉬와 신예은이 10분 안에 네파 패리스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면 옷장의 주인공들이 모니터룸에서 그들의 코디를 시청하며 솔직한 토크와 함께 패션 팁을 전해준다. ‘데일리룸’을 시청한 소비자가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각 에피소드별 코디 대결 승자의 이름으로 네파 패리스가 증정된다.

틱톡 챌린지도 열린다. ‘데일리룸’ 패리스 챌린지를 주제로 총 5편의 챌린지 영상이 데일리룸 오피셜 틱톡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 오는 27일까지 본인의 SNS 계정에 챌린지 참여 영상과 함께 #패리스챌린지, #네파패리스, #네파, #크러쉬패리스, #신예은패리스 등 필수 해시태그를 넣으면 참가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역시 크러쉬 패리스, 신예은 패리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네파 측은 “틱톡 챌린지는 한 면은 포근한 플리스, 한 면은 스포티한 숏다운으로 즐길 수 있는 네파 패리스의 특징을 살려 네파 패리스의 A면과 B면을 번갈아 입는 것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챌린지”라며 “여러 개의 아우터를 소지하기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천편일률적인 비슷한 디자인의 아우터는 벗어나고 싶은 MZ세대의 마음을 집중 공략해 하나의 아이템으로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스타일을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네파 패리스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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