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함께 그림을 게임으로 표현

엔씨소프트가 할로윈을 맞이해 ‘할로윈 타투 플레이’ 이벤트를 10월 19일까지 실시한다. 게임을 그림 언어로 표시하는 이벤트다. (엔씨소프트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엔씨소프트가 할로윈을 맞이해 ‘할로윈 타투 플레이’ 이벤트를 10월 19일까지 실시한다. 게임을 그림 언어로 표시하는 이벤트다. (엔씨소프트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소프트가 할로윈을 맞이해 ‘할로윈 타투 플레이’ 이벤트를 10월 19일까지 실시한다. 게임을 그림 언어로 표시하는 이벤트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할로윈 타투 플레이는 엔씨(NC)의 게임 속 이야기가 담긴 ‘그림 언어’를 공개하기에 앞서 진행하는 이벤트다. 엔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그림 언어에 대한 기대평을 남겨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그림 언어로 만들어진 할로윈 타투 스티커 세트와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엔씨는 아티스트와 함께 게임을 하나의 언어로 표현한 그림 언어를 오는 10월 말 공개한다. 키보드로 문자를 입력하면 게임 속 이야기가 담긴 다양하고 독창적인 일러스트를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보드를 두드리면 알파벳 대신 아티스트의 일러스트가 등장한다”고 소개했다.

leeha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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