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친환경 소재로 변신...코코넛으로 해결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코코넛, 친환경 소재로 변신...코코넛으로 해결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 최빛나 기자
  • 승인 2020.07.0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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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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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1907년, 플라스틱이 처음 탄생한 이후 지난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인류의 부문별한 플라스틱 소비가 지속되면서 해양 오염과 지구 온난화 등 환경 오염이 걷잡을 수 없이 심화되었다. 이미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겪고 난 후 글로벌 이슈로 급부상한 플라스틱 문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전에는 생활의 편리함에 치중해 “제품 생산 5초, 사용 5분, 분해는 500년”이 걸리는 플라스틱을 죄책감 없이 사용하며 환경 오염을 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다. 하지만 친환경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하려는 소비자와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친환경 소재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으며, 여러 소재 중에서도 코코넛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다. 식음료나 화장품으로 사용되는 코코넛은 생활용품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일상 속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친환경 코코넛에서 추출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플라스틱 소비를 방지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
 
◇ 친환경 코코넛 필터로 만들어진 친환경의 대명사, ‘브리타(Brita)’ 정수기
 
50년 전통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는 최상의 음용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와 개발 과정을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다. 브리타는 친환경 트렌드가 대두되기 이전부터 물을 다루는 기업으로서 건강한 지구와 환경을 위해 지속가능한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왔다. 이를 통해 브리타 정수기와 솔루션은 생수병에서 발생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현저하게 감소시킬 수 있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브리타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막스트라+ 필터(Maxtra+ Filter)는 천연 재료인 코코넛 껍질로 만든 활성탄이 내장되어 물의 맛과 향을 해치는 염소와 유기 불순물 등을 흡수한다. 필터 1개에 들어있는 수많은 활성탄의 미세한 구멍은 축구장 6개 크기의 표면적에 해당되어 필터의 성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4주간 사용할 수 있는 필터 1개로 전기가 필요 없는 자연 여과 방식을 통해 500ml 페트병 300개에 해당하는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사이즈의 정수기는 본체에 필터를 끼우고 수돗물을 부으면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정수한 물을 마실 수 있으며, 정수기 세척부터 필터 교환까지 셀프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브리타는 우수한 제품력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는 친환경 가치가 담긴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 간편함과 더불어 플라스틱 사용을 반으로 줄인 배민상회 친환경 용기
 
배달의민족이 자영업자를 위해 운영하는 식자재 전문쇼핑몰 배민상회의 ‘그린(green)’은 찜이나 탕 메뉴를 담을 수 있는 친환경 용기이다. 코코넛 껍질이 들어간 도트&매트 소재로 만들어져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대 50%까지 줄였다. 기존 친환경 용기가 열과 강도가 낮은 단점을 보완해 일반 플라스틱과 동일한 강도를 유지하고 재활용성이 높아 미국 UL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어플 주문 시 일회용 수저 수령 여부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는 등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vitnana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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