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프리마, 코로나사태에도 업계 최초 '웨딩쇼' 진행..."할 건 해야...미룰만큼 미뤘다"
호텔 프리마, 코로나사태에도 업계 최초 '웨딩쇼' 진행..."할 건 해야...미룰만큼 미뤘다"
  • 최빛나 기자
  • 승인 2020.06.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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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식 호텔프리마 본부장 "업계 경제 활성화 위해 이런 행사 자주 선보여야해..."
웨딩 전문잡지 투브라이드 김가희 편집장 "국민들이 웨딩 관련 소식과 정보 얻어 갈 수 있게 하는게 업계의 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호텔프리마서울은 지난 4일 신규 오픈한 스카이가든홀을 기념하여 웨딩 전문잡지 투브라이드와 함께 ‘더 캐슬웨딩쇼’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그린포스트코리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호텔프리마서울은 지난 4일 신규 오픈한 스카이가든홀을 기념하여 웨딩 전문잡지 투브라이드와 함께 ‘더 캐슬웨딩쇼’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호텔프리마서울은 지난 4일 신규 오픈한 스카이가든홀을 기념하여 웨딩 전문잡지 투브라이드와 함께 ‘더 캐슬웨딩쇼’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상캐스터 전소영의 사회로 진행됐던 이번 웨딩쇼는 사전등록 및 웰컴 리셉션을 시작으로 현악 4중주 연주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정경옥웨딩의 2020년 웨딩 드레스 컬렉션이 공개되었으며, 참석자 모든 고객에게는 특급호텔 쉐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한식, 일식, 중식, 양식의 120여 개의 ‘루프테라스’ 프리미엄 뷔페가 제공됐다.

신규 오픈한 10층 ‘스카이가든홀’은 최대 26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홀 천정은 유럽의 성에서나 볼 수 있는 돔 아치형 스테인리스 글라스 장식이 홀의 내부를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멋을 담고 있다.
황성식 호텔프리마 본부장/그린포스트코리아
황성식 호텔프리마 본부장/그린포스트코리아

이번 행사를 총괄한 황성식 호텔프리마 본부장은 그린포스트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이 행사를 단행하게 됐다. 이유는 호텔, 예식, 컨설팅 업계가 너무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살아야 하고, 결혼식은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예식 관련 각종 행사까지 취소되고 미뤄 지면서 올해 예비 부부들은 정보를 얻을 곳이 없어졌다. 이에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번 결혼 관련 행사는 아마 업계 최초 일 것”이라며 “오늘 1부에는 200여 명이 다녀 가는 듯 예비부부, 컨설팅 업체 등 관련 업계 사람들의 반응은 최고 였다. 앞으로 코로나같은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내부에서 많은 회의를 하고 있다. 청결과 위생에 예민하게 신경쓰는 듯  확실한 대응력만 있다면 이런 사태에도 결혼이나 행사를 안할 이유가 없다. 다 호텔 업계나 관련 업계에서 신경쓰면 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업계는 이런 사태에 움추리거나 피하면 안된다. 더욱 상생 할 수 있는 방법을 대차게 이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며 “사회적 구조도 변하고 있다. 이에 맞게 업계는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웨딩 전문잡지 투브라이드 정가희 편집장/그린포스트코리아
웨딩 전문잡지 투브라이드 정가희 편집장/그린포스트코리아

이번 행사를 주최했던 웨딩 전문잡지 투브라이드 김가희 편집장은 “오늘 아침까지 고민했다. 하지만 행사를 진행하기 잘 했다”고 강조했다.

정 편집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초 웨딩업계는 전반적으로 최악을 맛본 것과 다름 없다. 너무 다 힘들만큼 다 힘들었다. 하지만 국내 웨딩 업계는 이런 사태말고도 많은 일을 겪고 왔다. 이번 사태로는 미룰만큼 미뤘고 힘들만큼 힘들었다. 이제는 박차고 나서야 할 때”라며 “이에 국내 관련 업계들은 방향을 국내로 발빠른 대처를 했다. 결혼식장은 리모델링을 해서 홀과 만찬장의 숫자를 늘렸으며 드레스나 스튜디오도 가격을 조정하는 듯 다양한 노력을 했다. 이에 다시 예비 부부들이 하나 둘씩 찾기 시작했다. 연말로 미뤄진 결혼식 때문에 현재 드레스나 스튜디오는 30분 단위로 우믹이고 발디딜 틈도 없다”고 말했다.

또 “업계는 앞으로 이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에 또 한번 다져가는 과정이었던 것같다. 새로운 신웨딩 시대가 열린것같다”며 “이에 이번 행사가 너무 중요했다. 새롭게 도약하고 시작하는 단계의 웨딩 행사였기 때문이다. 이에 행사를 보고 싶어했던 다양한 업계관계자들과 예비 부부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전까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행사를 진행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업계는 어떤것에도 무너지지 않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앞으로 더욱 도약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형민 호텔 프리마 지배인/그린포스트코리아
이형민 호텔 프리마 지배인/그린포스트코리아

이형민 호텔 프리마 지배인은, “신규 오픈한 스카이가든홀은 탁 트인 전망으로 서울 시내와 한강을 한 눈에 전경을 내려다보며 야외 가든에서의 리셉션 파티 장소로 웨딩&파티를 할 수 있는 강남의 유일한 베뉴이다”며 "이번 행사에 약 500여 명 관계자들이 참석을 했다. 반응이 너무 좋았다. 앞으로 웨딩 관련 다양한 행사나 프로그램을 국민들에게 제공해 많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장을 자주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프리마 서울은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스카이가든홀에서 예식을 진행하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는 식대 할인, 웨딩 슈즈 증정, 홀대관료 무료, 객실 1박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및 예약 문의, 02)6006-9201~205)
 

vitnana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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